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안의 그놈 (문단 편집) === 평론가 평 === > '''팔짱 끼고 보다 그놈에게 허를 찔렸다''' >---- >이주현 ([[씨네21]]) (★★) > '''밑도 끝도 없는 보디체인지 영화는 왜 자꾸 나오는 걸까?''' >---- >이용철 ([[씨네21]]) (★★) > '''영혼이 바뀐다는 우려먹을 대로 우려먹은 진부한 설정, 게다가 그 대상이 조폭과 고등학생이라니! 이 빤하디 빤한 설정의 코미디영화에서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 하지만 <내안의 그놈>은 그 속에서 최소한의 기본을 지키며 기대 이상의 웃음을 끌어낸다. 우선 진부하고 유치한 설정들을 그럴듯해 보이려고 포장하지 않는다. 현실을 직시하고 가능한 웃음의 요소를 최대한 활용한다. 또한 웃음과 감동을 모두 잡으려는 한국영화의 고질적 강박에서 벗어나 억지 감동을 무리하게 강요하지 않는다. 오직 상황과 캐릭터를 소진해 웃음을 자아내는데 집중한다. 새로울 것 없고 유치하지만 거부감 없이 그 웃음을 받아들일 수 있는 이유다.''' >---- >서정환 ([[다음]]) (★★☆) > '''얄팍한 바디체인지''' > 바디체인지 영화는 독특한 설정과 풍부한 에피소드가 관건이다. 결국은 아이디어 싸움인데 한물간 조폭 코미디 장르를 끌어오니 진부함을 벗어나지 못한다. 학원 코미디로 봐도 헐거운 모양새다. 10대를 겨냥한 영화라고 해도, 예상대로 웃고 넘기는 코미디라고 해도 관객의 눈높이를 낮게 잡은 듯하다. 진영이 박성웅을 모사하는 연기가 호기심을 주지만 영화의 결함을 덮기에는 지속 시간이 짧다. >---- >정유미 ([[맥스무비]])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